이팔성 "저축은행 1~2개 이상 연내 인수하겠다"

입력 2011-01-05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5일 "저축은행 1~2개 이상 연내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이팔성 회장은 이날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부동산 PF로 촉발된 어려운 시장상황에 대해 전 금융기관이 힘써야 한다"며 "우리금융도 전략과 시장안정 측면에서 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우리금융은 저축은행 인수를 통해 그룹 내부의 시너지는 물론 수익성 극대화를 노릴 방침이다. 이팔성 회장은 "예보의 공동계정에 포함하는 것보다는 금융지주사들이 저축은행 M&A를 통해 시장안정에 나설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상반기 중으로 1~2개의 저축은행을 인수해 경영정상화 작업 등으로 하나의 대규모 저축은행을 만들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부동산 PF가 이슈화되면서 이 부분을 검토해왔다"며 "금융당국과 MOU를 맺은 71개 저축은행들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팔성 회장은 우리금융 민영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며 "향후 정부가 매각조건과 구조를 개선한다면 그것에 따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3: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84,000
    • -0.02%
    • 이더리움
    • 2,60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295,300
    • -1.3%
    • 리플
    • 1,696
    • -0.47%
    • 솔라나
    • 108,300
    • -2.26%
    • 에이다
    • 241
    • +0.84%
    • 트론
    • 503
    • +1.82%
    • 스텔라루멘
    • 299
    • -5.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0.45%
    • 체인링크
    • 11,890
    • +0.34%
    • 샌드박스
    • 81.62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