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새 노조, 5일간 시한부 파업 돌입

입력 2010-12-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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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운수노조 금호고속 지회는 30일 오전 4시부터 내년 1월4일 오전 10시까지 5일간 시한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은 지난 18일 있었던 데 이은 두번째 파업으로 노조 측은 “지난 1차 파업때보다 기간도 늘어났고 강도도 더 셀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노조 관계자들은 광주 전교조 강당에서 합숙에 들어갔으며 이날 오후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출정식을 가질 계획이다.

사측은 이번 파업에 대비해 광주와 전남 지역을 오가는 시외버스 30여개 노선 50여회 운행을 감축했다.

지난 파업과 마찬가지로 전남 이외 시ㆍ도로 운행하는 고속버스 노선에는 영향이 없으며 출근 시간 등 승객이 많은 시간과 노선에는 운행을 감축하지 않았다고 사측은 밝혔다.

한편 금호고속지회는 지난 7월 초 금호고속 내 한국노총 산하 전국자동차노조연맹지부의 임금협상과 단체협약에 불만을 품고 민주노총 산하 운수노조 금호고속지회를 결성했다. 반면 이에 대해 사측은 금호고속지회를 복수노조에 해당한다며 인정하지 않자 금호고속지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측과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1차 시한부 파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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