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드라마 '신의'하차 , 왜?

입력 2010-12-26 2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강지환이 드라마 ‘신의’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지환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이하 ‘연매협’)에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 연매협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환 측은 최근 연매협에 공문을 보내 ‘신의’에 출연하지 않고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알렸다.

강지환은 전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 문제로 1년여 동안 연매협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신의’에 캐스팅 된 소식이 전해지며 연매협은 문제를 일으킨 강지환이 자숙 기간없이 활동에 돌입하는 것에 불만을 드러내며 협회 회원사에 “강지환이 출연하는 ‘신의’에 회원사 배우들을 출연시키지 말라”고 통보하는 등 대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96,000
    • -2.48%
    • 이더리움
    • 4,932,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582,500
    • -4.66%
    • 리플
    • 719
    • +3.45%
    • 솔라나
    • 199,800
    • -4.63%
    • 에이다
    • 565
    • -4.07%
    • 이오스
    • 874
    • -6.02%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8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50
    • -4.57%
    • 체인링크
    • 20,190
    • -5.61%
    • 샌드박스
    • 488
    • -1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