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佛 나티시스은행 대출금은 브릿지론과 유사한 것”

입력 2010-12-24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그룹 하종선 전략기획본부 사장은 24일 “현대그룹이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으로 받은 대출금은 브릿지론이 아닌 유사한 형태”라고 강조했다.

하 사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최성준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해각서(MOU) 해지금지 등 가처분 신청’ 2차 심문기일에서 지난 22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프랑스 나티시스은행 대출금 1조2000억원이 브릿지론이라고 했다는 것과 관련 “브릿지론과 유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날 현대차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브릿지론이라고 밝히면서 이같은 오해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하 사장은 “채권단이 지속적으로 대출계약서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이미 지난 11월29일 MOU체결 이전에 외환은행 측과 만난 자리에서 대출계약서는 나티시스은행과의 비밀유지 협약으로 인해 제출할 수 없기 때문에 대출확인서로 제출하겠다고 명백히 이야기한 바 있다”며 “외환은행 측도 당시 이를 인정했으나 정책금융공사 유재한 사장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서자 입장을 바꿔 대출계약서를 제출해야한다고 요구했다”고 토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4: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39,000
    • +1.04%
    • 이더리움
    • 3,44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365,400
    • -1%
    • 리플
    • 1,966
    • +1.24%
    • 솔라나
    • 148,000
    • +5.56%
    • 에이다
    • 290
    • +0%
    • 트론
    • 469
    • +1.3%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63%
    • 체인링크
    • 16,230
    • +1.37%
    • 샌드박스
    • 49.76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