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추적, 뒤쫓은 신정환 근황 공개

입력 2010-12-15 08:10 수정 2010-12-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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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SBS ‘뉴스추적’이 원정도박 이후 잠적한 신정환을 쫓았다.

15일(오늘) 밤 방영예정인 ‘뉴스추적’은 네팔 현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정환의 근황을 뒤쫓기 위해 출국했다.

제작진은 “신정환이 잠적해 있다고 알려진 네팔 현지를 찾아 그의 행적과 근황을 알아 보고 , 카지노 세계에서 네팔 카지노의 실상을 잠입 취재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언론의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인도행 설을 제기하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긴채 5개월째 해외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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