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인천 귤현동에 공급하는 ‘계양 센트레빌’ 1차가 평균 1.6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계양 센트레빌’ 1차의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715가구 모집에 1188명이 청약해 평균 1.66 대 1을 나타냈다.
1순위 청약자수는 88명, 2순위는 8명으로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막판 3순위에서 무려 1092명이나 몰리는 뒷심을 발휘,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121㎡A형은 3순위에서 수도권 15가구 모집에 105명이 몰려 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계약은 22~24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