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보안 수준, 이용 대상, 용도 등에 따라 다양한 공인인증서가 발급된다.
정부는 13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공인인증서를 모든 전자거래에 사용하는 `범용'과 은행, 보험, 증권 등 특정 거래에 사용하는 `용도제한용'으로만 구분하는 현행 방식을 개선, 용도에 따라 인증서 종류를 다양화하고 있다.
입력 2010-12-13 20:24
앞으로 보안 수준, 이용 대상, 용도 등에 따라 다양한 공인인증서가 발급된다.
정부는 13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공인인증서를 모든 전자거래에 사용하는 `범용'과 은행, 보험, 증권 등 특정 거래에 사용하는 `용도제한용'으로만 구분하는 현행 방식을 개선, 용도에 따라 인증서 종류를 다양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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