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자정부 사상 최대 1억5000만 달러 수출

입력 2010-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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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10년 전자정부 해외 수출이 전년대비(6670만 달러) 223% 증가한 1억4876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올해에는 말리, 모로코 등 아프리카 지역의 신규시장 개척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본격적인 사업화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1억5000만 달러 가까이 수출을 이뤄낸 주요 내용을 보면 에콰도르 전자통관시스템 구축(2520만 달러), 인도네시아 전자특허출원시스템(3300만 달러), 말리 정부행정만 구축(3960만 달러) 등이다.

행안부는 올해 UN 전자정부 1위를 계기로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증가와 정부 간 협력을 통해 수출지원, 전자정부 강국브랜드를 활용한 IT기업의 해외마케팅 환경이 개선된 결과로 분석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외국정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야 하므로 정부 간 협력이 절실히 요구 된다”며 “2011년에는 전자정부 2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자정부란 정보기술을 활용해 행정업무와 대국민서비스를 고급화한 지식정보사회형 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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