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 혓바닥 궤양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정밀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농가는 구제역이 발병한 경북 안동시 예안면 한우 농장에서 동북쪽으로 12.4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3두의 한우를 보유중에 있다.
구제역 판정 결과는 7일 오전중에 나올 전망이다.
입력 2010-12-06 18:32
경북 영양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 혓바닥 궤양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정밀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농가는 구제역이 발병한 경북 안동시 예안면 한우 농장에서 동북쪽으로 12.4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3두의 한우를 보유중에 있다.
구제역 판정 결과는 7일 오전중에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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