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필에서 "전문성과 소신, 강직함으로 군 안팎의 두루 신망을 받고 있는 김 후보자가 국방부장관으로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김관진 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고, 육사 28기로 졸업했다. 이후 35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2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3군사령관, 합참의장을 역임했다.
입력 2010-11-26 19:04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필에서 "전문성과 소신, 강직함으로 군 안팎의 두루 신망을 받고 있는 김 후보자가 국방부장관으로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김관진 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고, 육사 28기로 졸업했다. 이후 35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2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3군사령관, 합참의장을 역임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