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피해 주민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국민연금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국민연금은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26일 1200만원 상당의 내복 400벌등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측은 "이번 사태로 큰 아픔을 겪는 유가족과 피해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현재의 남북 긴장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되고 피해지역을 복구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되찾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입력 2010-11-26 11:48
연평도 피해 주민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국민연금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국민연금은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26일 1200만원 상당의 내복 400벌등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측은 "이번 사태로 큰 아픔을 겪는 유가족과 피해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현재의 남북 긴장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되고 피해지역을 복구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되찾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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