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따라 긴장상황이 고조되면서 백령도 주민들에게도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백령도 한 주민은 "비상 경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챙기고 방공호로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왔다"며 "현재 특별한 별도의 상황 전파는 없지만 주민 대부분이 방공호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 2010-11-23 17:34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따라 긴장상황이 고조되면서 백령도 주민들에게도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백령도 한 주민은 "비상 경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챙기고 방공호로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왔다"며 "현재 특별한 별도의 상황 전파는 없지만 주민 대부분이 방공호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