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비롯 9개 대학 ‘기록관리 시범대학’ 지정

입력 2010-1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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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50개 국·공립대학 중 서울대 등 9개 대학을‘기록관리 시범대학’으로 지정하고 19일에 성남 나라기록관에서 개최된 ‘국·공립대학 기록관리 워크숍’서 각 대학에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국·공립대학의 기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기록관리 체계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지역별로 기록관리 거점대학을 육성할 목적으로 지정되는 이번 기록관리 시범대학은 지난 9월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기록관리 발전 의지가 높은 9개 대학의 신청을 받아 금번에 지정하게 됐다.

시범대학으로는 경북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대, 인천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교대, 한국해양대다.

국가기록원은 이들 9개 대학의 정기적인 기록관리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대학기록관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중요기록물의 보존·복원 프로그램 견학 등을 통해 기록관리 우수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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