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을 완파하고 2연승을 거뒀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중국 광저우 인터내셔널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조별리그 E조 2차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95-49로 크게 이겼다.
요르단은 지난해 중국 톈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던 중동의 강호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7위에 그쳤었다.
한국은 하루를 쉬고 19일 북한과 3차전을 치른다.
입력 2010-11-18 00:09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을 완파하고 2연승을 거뒀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중국 광저우 인터내셔널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조별리그 E조 2차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95-49로 크게 이겼다.
요르단은 지난해 중국 톈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던 중동의 강호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7위에 그쳤었다.
한국은 하루를 쉬고 19일 북한과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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