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그랜저 검사' 사건 재수사"

입력 2010-11-16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배 검사에게 지인의 사건 청탁을 한 대가로 그랜저 승용차를 받은 의혹이 있는 일명 '그랜저 검사' 사건이 재수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16일 강찬우 검사를 '특임검사'로 임명하고 수사팀을 구성해 의혹 전반을 엄정하게 재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한찬식 대검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08년 초 서울중앙지검에서 부부장검사로 근무하던 정씨는 후배 검사에게 "18년 지기인 김모씨가 아파트 사업권을 둘러싸고 투자자 등 4명을 고소했으니 사건을 잘 봐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해준 대가로 김씨에게서 그랜저 승용차를 받은 혐의로 고소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봐주기 수사'라는 비판 여론이 일자 김 총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대검 감찰본부를 통해 사건 처리의 적절성을 검토한 뒤 재수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대검은 지난 8월 검찰 개혁 방안의 일환으로 검사가 저지른 범죄를 관할 검찰청에 맡기지 않고 별도로 수사하는 특임검사제를 도입했다. 특임검사는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지않으며 수사 결과만 보고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00,000
    • +3.27%
    • 이더리움
    • 3,257,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375,600
    • +0.99%
    • 리플
    • 1,759
    • +1.79%
    • 솔라나
    • 128,200
    • +1.83%
    • 에이다
    • 264
    • +3.13%
    • 트론
    • 429
    • -1.61%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10
    • +2.7%
    • 체인링크
    • 15,420
    • +2.94%
    • 샌드박스
    • 61.7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