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화재, 과거 3년 동기 대비 16.4% 감소

입력 2010-11-16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올 초부터 지난달(2010년1월~10월)까지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같은 기간 과거 3년 평균대비 16.4% 감소한 3만3648건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명피해는 1511명(사망 222명, 부상 1289명)으로 27.1%(562명) 감소했으며 재산피해도 2133억3600만원으로 2.5%(55억2200만원) 줄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총 3272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하루 평균 105.5건의 사건가 발생했고 5.5명(사망 0.8명, 부상 4.7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8억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발화 요인으로는 부주의가 44.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전기적요인(23.14%), 기계적 요인(10.5%), 방화 및 방화의심(8.03%)등의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21,000
    • +4.32%
    • 이더리움
    • 4,714,000
    • +10.61%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2.67%
    • 리플
    • 731
    • +3.54%
    • 솔라나
    • 256,000
    • +8.8%
    • 에이다
    • 672
    • +3.07%
    • 이오스
    • 1,150
    • +5.12%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1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2.88%
    • 체인링크
    • 23,440
    • +0.9%
    • 샌드박스
    • 637
    • +7.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