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2006년부터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전국의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은행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구축한 네트워크다.
이번 지원성금은 네트워크를 통해 혼자 사는 노인가정과 조부모와 손자녀만 사는 가정 등 약 1만3000 세대에 쌀과 이불 등 물품 지원과 함께 보살핌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노인복지센터, 장애인자활지원시설, 아동·청소년센터 등 37개 사회복지기관을 후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은행장들로 구성돼 있는 은행사회공헌협의회는 11월 둘째주를 ‘은행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각 은행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은행권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