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양적완화 돌입...시장 전망치 수집

입력 2010-10-29 0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FOMC서 추가 양적완화 발표 가능성 높아져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밟기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

블룸버그통신은 28일(현지시간) 연준이 채권 딜러들을 대상으로 추가 양적완화 규모와 기간에 대한 시장 전망치를 수집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채권 딜러와 채권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가 양적완화를 할 경우 첫 자산매입 규모와 국채 매입의 소요 기간에 대한 시장 전망치를 물어봤고 궁극적으로 추가 양적완화 규모가 얼마에 달할 지와 연준이 추가 양적완화를 얼마나 자주 평가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조사했다.

이 같은 조사는 연준이 추가 양적완화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사전조치라며 다음달 2~3일 열리는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국채 매입 등 추가 양적완화 조치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투자자들은 해석했다.

피어포인트증권의 스티븐 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국채 매입을 너무 많이 할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로 기준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국채 매입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시장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가 총 5000억달러(약 563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톰 투치 미 국채 부문 대표는 “양적완화는 지금 가장 큰 이슈이고 채권 딜러에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추가 양적완화 규모는 한달에 1000억달러는 돼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52,000
    • +2.47%
    • 이더리움
    • 3,014,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36%
    • 리플
    • 2,055
    • +2.8%
    • 솔라나
    • 127,800
    • +2.32%
    • 에이다
    • 391
    • +3.99%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237
    • +6.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13.69%
    • 체인링크
    • 13,260
    • +1.61%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