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화 호텔&리조트 전격 압수수색(종합)

입력 2010-10-27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한화그룹 레저부문 계열사인 한화 호텔&리조트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27일 오전 서울 장교동에 있는 한화 호텔&리조트㈜의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회계장부와 보고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검찰은 한화 호텔&리조트가 내부거래 등을 통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을 도왔다는 단서를 포착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를 압수수색했다.

이 회사 홍원기(59)대표는 그룹 기획실 출신으로 부실상태였던 한화기계(주)를 정상화시켜 김 회장의 신임을 얻은 그룹 핵심 인사로 분류된다.

검찰은 지난 26일 한화 경영기획실 금춘수 사장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그룹 핵심 관계자들과 관련이 있는 계열사에 대한 조사강도를 높이면서 비자금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주력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이 전 한화 임직원이 설립한 화공약품 판매사인 태경화성과 거래하며 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관리했다는 의혹을 규명하려고 19일 태경화성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한편 한화 호텔&리조트는 한화 콘도와 서울 프라자호텔, 골프장, 설악워터피아 등을 운영하는 유명 레저 기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5,000
    • +0.5%
    • 이더리움
    • 2,663,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05,100
    • +1.5%
    • 리플
    • 1,533
    • -0.78%
    • 솔라나
    • 105,300
    • +0.48%
    • 에이다
    • 275
    • -1.08%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1.23%
    • 체인링크
    • 11,680
    • -0.6%
    • 샌드박스
    • 59.4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