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채용공고, 4년간 지속적 증가

입력 2010-10-27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7년 17.9% → 2009년 22.4% … 올해 채용공고 중 비정규직 23.3%

최근 4년간 비정규직을 채용하는 기업의 채용공고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4년간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채용공고 대비 비정규직 채용공고 비율이 2007년 17.9%에서 2009년 22.4%로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만4624건(2.6%P) 증가한 수치다.

특히 경력직보다 신입직 채용에서 비정규직 비율이 높았는데, 2009년의 비정규직 채용공고 비율은 신입직 23.3%, 경력직 19.1%로 신입직이 4.2%P 높았다. 연도별로는 △2008년 2.4%P △2007년 3.0%P △2006년 3.2%P 차이를 보였다.

정규직을 뽑는 채용공고 수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비정규직 채용공고보다 4배수 이상 많았으나, 2009년 들어 3배수로 줄었다. 연도별 정규직 채용공고수는 비정규직 채용공고수에 비해 △2005년 4.1배 △2006년 4.2배 △2007년 4.6배 △2008년 4.3배 △2009년 3.5배 △2010년 3.3배였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2007년 이후 비정규직 채용공고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는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늘리는 데 부담을 갖고 있다는 의미로 판단된다"며 "신입 구직자들은 본인의 커리어를 일정기간 쌓아 경력사원으로서 정규직 이직을 준비하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59,000
    • +1.54%
    • 이더리움
    • 2,665,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1.7%
    • 리플
    • 1,533
    • +0.39%
    • 솔라나
    • 105,200
    • +1.35%
    • 에이다
    • 275
    • +1.1%
    • 트론
    • 470
    • +0.64%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2.24%
    • 체인링크
    • 11,690
    • -0.34%
    • 샌드박스
    • 59.99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