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 채무보증금액 1조5246억원

입력 2010-10-2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아시아나 제한제외대상 채무보증 100% 해소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53개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간 채무보증금액은 1조5246억원(13개 집단)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지난 4월1일 지정한 자산기준 5조원 이상 53개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이하 대기업집단)의 채무보증현황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1조5246억원 중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일정기간 해소가 유예되는 제한대상 채무보증은 7개 집단, 4490억원으로 분석됐으며 산업합리화, 국제경쟁력 강화 등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제한제외대상 채무보증은 6개 집단, 1조75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지정된 45개 집단의 채무보증은 10개 집단, 1조2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1조6960억원) 4363억원(25.7%) 감소했다.

제한대상 채무보증(2648억원)은 4543억원이 해소되고 신규로 1978억원이 발생해 전년 동기 대비(5213억원) 2565억원 하락했다. 제한제외대상 채무보증(9949억원)은 기존 채무보증(1조 1747억원) 중 1798억원이 해소됐다.

제한제외대상의 경우 채무보증이 존재하던 6개 집단 중 △한진 △대림 △동부 △코오롱 등 4개 집단에서 기존 채무보증의 일부를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1일 피보증회사인 인천공항에너지가 계열에서 제외되면서 제한제외대상 채무보증이 100% 해소됐다. 지에스는 450억원의 제한제외대상 채무보증을 그대로 유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기업집단의 계열회사간 채무보증이 금지된 지난 98년 4월 이후 채무보증금액이 감소 추세로 나타나 계열회사 보증을 통한 자금조달은 자제하려는 경영관행이 상당부분 정착됐다” 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95,000
    • +1.06%
    • 이더리움
    • 3,45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64,300
    • -1.83%
    • 리플
    • 1,963
    • +0.93%
    • 솔라나
    • 147,600
    • +5.28%
    • 에이다
    • 290
    • -0.68%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67%
    • 체인링크
    • 16,230
    • +0.74%
    • 샌드박스
    • 52.5
    • +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