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연준 2차 양적완화 기대...달러 약세

입력 2010-10-19 0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밖에 감소한 가운데 경기부양을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영향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18일(현지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의 1.3977달러에서 1.3979달러로 상승했다.

앞서 유로·달러는 지난 15일 1.4159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1월 2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에 비해 0.3% 내린 81.21엔을 기록했다. 15일에는 80.88엔까지 밀리며 지난 1995년 4월 이후 최고를 나타낸 바 있다.

달러는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스위스 프랑 등에 대해서도 약세로 전환했다.

연준에 따르면 지난 9월 산업생산은 전월에 비해 0.2%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0.2% 증가를 예상했었다.

산업생산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6월 경기후퇴가 종료된 후 15개월만에 처음이다.

이에 따라 연준이 경기부양을 위해 제2차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자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

앞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15일 추가 양적조치가 취하겠지만 규모 및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의구심을 던진 바 있다.

엔화는 일본 정부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까지는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강세를 보였다.

유로·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 하락한 113.62엔을 기록했다. 장중 112.41엔까지 떨어지며 지난달 24일 이후 최저를 나타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71,000
    • +1.67%
    • 이더리움
    • 2,661,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303,600
    • +1.34%
    • 리플
    • 1,531
    • +0.79%
    • 솔라나
    • 105,000
    • +1.55%
    • 에이다
    • 276
    • +2.99%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40
    • +2.63%
    • 체인링크
    • 11,660
    • +0%
    • 샌드박스
    • 59.65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