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MBC
빅토리아는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닉쿤(2PM)의 부산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이날 빅토리아는 택시를 이용했고 택시 기사 아저씨는“중국인인데도 한국어를 완벽하게 한다”고 칭찬하며 “기념으로 사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택시 기사 아저씨의 성함을 확인했지만 이름을 잘 못 알아들어 원래 이름인 ‘구자인’ 대신 ‘고자인’이라고 적고 말았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의 엉뚱한 매력에 우결 본다” , “점점 더 귀여운 매력 폭발” , “아저씨 웃을수 만은 없겠네”등으로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