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을 지원하는 병력이 117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투입된 병력은 장교 7명과 부사관 10명, 병사 100명 등이며, 장비로는 15t 덤프트럭 50대와 굴착기 2대 등 72종에 달했다.
국방부는 "4대강 사업을 지원하는 군부대는 준설토만 운반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라며 "군부대의 소요 예산은 장병 중식비, 목욕비, 전기·통신 사용료 등 27억5000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0-10-16 14:29
4대강 사업을 지원하는 병력이 117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투입된 병력은 장교 7명과 부사관 10명, 병사 100명 등이며, 장비로는 15t 덤프트럭 50대와 굴착기 2대 등 72종에 달했다.
국방부는 "4대강 사업을 지원하는 군부대는 준설토만 운반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라며 "군부대의 소요 예산은 장병 중식비, 목욕비, 전기·통신 사용료 등 27억5000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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