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서 오리농장 AI 저병원성 판명(종합)

입력 2010-10-16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남 예산의 오리농장에서 지난 15일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낮고 가금류 폐사율도 높지 않은 저병원성(H7/N7)인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와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AI 항원이 검출된 예산군 예산읍 오리농장에서 혈청을 채취,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저병원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그러나 역학조사를 마칠 때까지 예산 농장 및 이 농장과 거래한 역학농가 5곳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는 지난 15일 오후 도내 오리농장에 대한 정기 검사 도중 예산 농가에서 H7/N7형의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해당 농장에서 기르던 가금류 3천여마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저병원성이란 AI 증상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임상증상이 없어 아무런 피해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다만 방역 당국은 이번 저병원성 증상이 문제가 될 수 있는 `고병원성'으로 전이될 가능성을 막기 위해 살처분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검사는 오리에 이상 증상이 있어 신고된 것이 아니라 `AI 상시예찰계획'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중인 검사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AI의 경우 저병원성이라 하더라도 유형이 H5 또는 H7이면 고병원성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어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12,000
    • +2.11%
    • 이더리움
    • 2,612,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3.04%
    • 리플
    • 1,741
    • +2.59%
    • 솔라나
    • 108,200
    • +4.95%
    • 에이다
    • 246
    • +1.65%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2.88%
    • 체인링크
    • 12,050
    • +2.12%
    • 샌드박스
    • 85.96
    • +1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