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PVC공장 불..1시간여만에 진화

입력 2010-10-15 2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오후 4시34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폴리염화비닐(PVC)필름 제조공장인 K기업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회사 직원들은 "공장 보일러실에 불이 났다"며 119로 신고했으며 불이 나자 공장을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차 13대와 소방관 50여명이 출동 진화에 나섰으나 인화성이 강한 필름제조 물질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 등이 나와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고우석, 방출대기 명단 올랐다…메이저리그 입성 물 건너가나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92,000
    • +0.76%
    • 이더리움
    • 5,21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54%
    • 리플
    • 723
    • -0.96%
    • 솔라나
    • 230,300
    • -1.37%
    • 에이다
    • 622
    • -0.8%
    • 이오스
    • 1,118
    • -0.71%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06%
    • 체인링크
    • 24,910
    • -3.82%
    • 샌드박스
    • 603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