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천안함 책임통감...자리 연연 안해"

입력 2010-10-15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한 것에 대비하지 못한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15일 국회 법사위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천안함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날 용의가 없느냐'는 박지원(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김 장관은 군사법원 현황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8월20일 감사원으로부터 천안함 위기조치기구 부적정 응소(소집에 응함) 관련 인원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으나 자세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부적정 응소 인원은 4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감사원은 이상의 전 합참의장에 대해 징계가 아닌 '해면'(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남)을 건의했다"면서 "국방부 검찰단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 4명을 형사 입건한 후 기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달 안에 조사가 종결되어 사법적인 결론을 내겠다"며 "4명이외 기소할 사람은 없으며 징계를 위한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국방부와 각 군 상호간 군사법자료와 처리 기준의 공유를 위해 2014년 국방 법무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소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법무관리관실 산하에 '송무TF' 신설을 통해 송무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93,000
    • +0.3%
    • 이더리움
    • 3,40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
    • 리플
    • 2,086
    • +2.15%
    • 솔라나
    • 135,700
    • +4.3%
    • 에이다
    • 405
    • +4.65%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41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2.21%
    • 체인링크
    • 15,300
    • +5.44%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