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12일 저녁 싱가포르 클랩슨 호텔에서 LG전자 아시아지역본부장 남영우 사장, MC마케팅전략팀장 마창민 상무,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아태지역 나타샤 콴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옵티머스 7’ 아시아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감독 ‘부쥔펑’, 인기 요리사 ‘윌린 로우’,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 감독 ‘길리안 탄’ 등 다양한 계층의 유명 인사들이 직접 제품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옵티머스7’은 △휴대폰에 저장된 HD급 동영상ㆍ음악ㆍ사진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무선랜을 통해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 지원기기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플레이투(Play to)’ △음성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문자메시지 글을 입력하는 ‘보이스 투 텍스트’ △파노라마 촬영 및 인텔리전트 얼굴 인식 △증강현실 프로그램 ‘스캔서치’ 등 차별화된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LG전자 MC사업본부 글로벌 마케팅전략팀장 마창민 상무는 “LG전자와 MS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생한 ‘옵티머스7’은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윈도폰7’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