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는 7일 "현재 우리의 공식 입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은 더이상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송민순 민주당 의원이 한미 FTA 추가 협상에 대한 입장을 묻자 김 후보자는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한미간 어떤 양해나 합의를 하더라도 협의의 본문 내용을 수정하는 합의는 하지 않겠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입력 2010-10-07 19:47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는 7일 "현재 우리의 공식 입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은 더이상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송민순 민주당 의원이 한미 FTA 추가 협상에 대한 입장을 묻자 김 후보자는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한미간 어떤 양해나 합의를 하더라도 협의의 본문 내용을 수정하는 합의는 하지 않겠다는 뜻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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