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맨들의 휴식공간, 커피전문점 “JAVA CITY COFFEE”

입력 2010-09-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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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커피브랜드 자바시티코리아(www.Javacity.co.kr)는 커피와 함께 고급 베이커리, 주문 샌드위치, 머핀, 쿠키 등을 같이 판매한다. 20~3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호응을 이끌어내 자바시티 전문점은 도심의 대표적 문화공간과 만남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 200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매장들이 도심 주요 상권의 핵심점포로 자리잡았다.

커피 프랜차이즈 춘추전국시대에 접어든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시장 다지기에 나선다.

현재, 자바시티는 미국에만 5,000여 개에 달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중이며 커피 공급은 물론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의 커피 연관 사업에도 활발한 투자를 펼치고 있다.

‘자바씨티’와 ‘자바씨티코리아’ 간의 공동투자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시장에 적합한 마케팅을 통한 이질감 극복과 ‘자바씨티’의 커피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빠른 시장 확산이라는 포석이 깔려있다.

스타벅스,커피 빈 등 미국계 커피브랜드와는 달리 자바시티가 보유한 높은 커피 퀄리티와 독특한 매장운영 등이 여타 브랜드와 현격한 차이가 있는 만큼 큰 무리 없이 시장에 정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바시티는 로스팅에 있어서 원두의 손실률이 높아 대부분 기피하는 공냉식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고품질 커피를 얻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또한 로스팅시간 역시 기계식보다 휄씬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슬로우 로스팅’을 채택 로스팅 전문가가 수시로 원두의 상태를 점검해서 온도 등을 최적화시키고 있다.

자바시티는 이러한 커피 품질관리 외에 마케팅에도 매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이목을 끌고 있다.

매장 내 정기 재즈공연, 사진 전시회, 공연/영화 단체 제휴, TV드라마 PPL을 통해 브랜드 노출과 인지도 제고 등 문화마케팅으로 저변을 넓히기 시작해 앞으로도 자바씨티 코리아는 자바씨티 커피(Java City Coffee)라는 커피전문점 형태의 프랜차이즈 사업과 푸드 카페 형태의 카페 자바씨티(Cafe Java City)로 매장 수 확장과 함께 미국 본사의 다양한 푸드 메뉴를 도입, '푸드 카페' 로서의 사업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매장 운영 외에 홀세일과 케이터링을 3대 구조로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은행,병원,대학가 등 특수상권에 입점이 가능한 점포를 제공하고 있다.

자바시티 코리아 개발팀 02.553.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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