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 24일부터 '브랜드 세일' 돌입

입력 2010-09-23 11:12 수정 2010-09-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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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들이 24일부터 브랜드 세일에 돌입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유명 브랜드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여성의류·스포츠·아동·가정용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할인폭은 10~30%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7층 행사장에서는 '가전·가구 웨딩페어'가 진행된다. 유명 가전가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에이스의 퀸침대(BRA1357M-BTll)를 194만7000원에, 삼성전자의 LED TV(101cm, UN40C6900)를 209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본점 행사장에서 21~30일 남성 의류를 40∼60% 싸게 파는 '남성 가을패션 초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부터 10월17일까지 유명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다음 달 3일까지 신관 3층 본매장에서 블루핏 트루릴리전 스페셜 위크`를 열고, 트루릴리전 데님팬츠를 18만8000원에, 2010 FW시즌 트루릴리전 신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 24일부터 3일간 바나나리퍼블릭 여성 특가전을 통해 체크 트렌치코드를 21만9000원에 판매하고, 29일 하루동안 가드로브를 10% 할인한다.

강남점에서는 25일부터 26일까지 남성수트 대전을 열고, 마에스트로·갤럭시를 각각 39만원에, 킨록앤더슨는 49만원에, 캠브리지는 32만5000원에 판매한다.

영등포점에서는 24일부터 3일간 진도모피 폭스재킷을 96만원(3착 한정)에, 아담스 여성 아이언세트는 49만원(10세트 한정), 로쉴드 양피 라이더 재킷은 9만9000원(50매 한정)에 할인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갤러리아명품관 West 1층의 액세러리브랜드 젠·라모베는 10~20%, 트리지아는 10%, 마크제이콥스와 조르지오알마니 선글라스는 20% 세일을 진행한다.

수원점에서는 본·지이크·닥스 셔츠 등의 신사 브랜드가 20% 세일에 들어가며, 비꼴리끄 등의 숙녀 브랜드도 10% 세일한다. 타임월드에서는 빈치스벤치·피에르가르뎅·시슬리 등의 핸드백과 닥스제화·세라 등의 구두 브랜드가 20%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내달 1~17일 '가을 정기 파워세일'에 앞서 24~30일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고 잡화와 여성캐주얼, 여성정장 등 품목별로 10~30% 할인 혜택을 준다.

AK플라자도 24~30일 브랜드 세일을 통해 의류, 아웃도어, 잡화 등을 10~30% 할인하고 구로본점에서 '휠라그룹 특별전', '가을 패션 스카프전' 등 기획전을 연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브랜드 세일 없이 2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가을 정기세일 '드림 세일'을 열어 가을 의류부터 아웃도어, 악기, 홈 인테리어 가구까지 전 품목에 걸쳐 10~50%씩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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