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에 따르면 ‘2011프로야구’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인 ‘2010프로야구’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통사 순위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작 ‘2011프로야구’는 스토리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고 사실감이 극대화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투구하는 공의 궤적과 구속을 유저들이 직접 만드는 필살 마구 에디팅과 히트율, 장타율을 직접 조정하는 필살 타법 등 유저들의 자유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상 최대의 퀄리티 업그레이드가 시도됐다.
또 대폭 업그레이드 된 인공 지능 시스템과 더불어 육성 캐릭터의 헤어 스타일 연출 등 60여 가지의 코스튬 기능이 돋보인다. 기존에 선발ㆍ구원으로 구분되던 투수 육성에는 중간 계투가 추가됐고 단타ㆍ장타로 구분됐던 타자 육성에는 스피드형 타자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2011프로야구’가 출시되면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