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녀 "엠넷이 시킨것" vs 엠넷 "본인이 한말"

입력 2010-09-14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케이블 채널 Mnet

케이블TV Mnet '텐트인더시티'에 출연해 '4억 명품녀'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 모씨와 방송사간의 엇갈린 주장으로 진실 공방이 뜨겁다.

김 씨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억 명품 얘기는 녹화 현장에서 작가가 대본을 써 준대로 읽은 것뿐"이라며 "최대 액수의 옷을 입고 와달라고 하기에 1억원어치의 옷을 입고 갔더니 방송대본에는 3억원이 넘는다고 써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방송 작가들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면서 "방송 후 엠넷 측에서 해명을 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나를 구석으로 몰아넣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방송사인 Mnet 측의 주장은 김 씨와 다르다.

Mnet 측은 대본을 읽었다는 김 씨의 주장에 대해 "방송 전 작가와 사전 인터뷰 한 내용으로 진행자들에게 주어지는 가이드와 작가용 화이트보드를 대본이라 주장하는 것은 황당하다"며 "편집 전 원본 테이프를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씨가 일반인 출연자인 점을 고려해 지금까지 최대한 조심스런 입장을 취했으나, 만약 김 씨가 조작된 방송임을 계속 주장한다면 Mnet 역시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다"며 강경하게 대처할 뜻을 밝혔다.

이에 방송사 M net 측은 김씨를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32,000
    • +2.93%
    • 이더리움
    • 3,134,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18%
    • 리플
    • 2,101
    • +2.74%
    • 솔라나
    • 134,500
    • +2.52%
    • 에이다
    • 402
    • +2.29%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234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0.86%
    • 체인링크
    • 13,740
    • +2.77%
    • 샌드박스
    • 127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