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루나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이준과 가상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루나는 "평소 남자답고 멋있는 분과 가상 결혼을 하고 싶었다"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MC들이 이준에게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냐"고 묻자 그는 "조금 있었다.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었는데 매일 같이 실내화가 새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입력 2010-09-14 01:12

루나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이준과 가상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루나는 "평소 남자답고 멋있는 분과 가상 결혼을 하고 싶었다"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MC들이 이준에게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냐"고 묻자 그는 "조금 있었다.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었는데 매일 같이 실내화가 새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