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양동근과 아크로바틱 키스하다 무릎에 멍투성", 왜?

입력 2010-09-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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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김태희가 양동근과 '아크로바틱 키스'를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9일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는 영화 '그랑프리'의 주인공 김태희와 양동근 이 출연했다.

김태희는 영화 '그랑프리'서 "2번의 키스신이 있었다"며 "그 중 아크로바틱 키스 장면을 촬영할 때는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격렬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양동근은 허리가 뒤로 접히는 줄 알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크로바틱 키스란 곡예를 하듯 상대방과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는 동작의 입맞춤인 것.

양동근은 언론시사회 자리에서 이 장면에 대해 "원래 태희와 얘기하기는 가볍게 포옹하기로 돼 있었다. 현장에서 생각하다가 우연한 발상에서 나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영화 '그랑프리'는 오는 16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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