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은행株에 긍정적 효과 전망-현대證

입력 2010-09-09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9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정책금리가 인상된다며 지난 7월처럼 은행주가 단기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식시장에서는 대체로 이번에 금리 인상을 예측하고 있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 초 금통위가 정책금리를 인상한 후 은행주는 7월7일분터 14일까지 1주일 동안 10% 오르면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5%)을 크게 상회했다.

은행주는 7월 초 금리인상에 힘입어 단기 랠리를 펼쳤으나 2분기 실적 부진 등으로 인해 8월 이후 주가가 부진한 국면에 있다. 특히 7월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채권 매수세 증가 등으로 시중금리가 하락하면서 금리 인상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한 바 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은행주와 금리의 상관관계는 일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 일반적으로, 2009년 이후 은행주는 금리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는 금리 상승이 은행 NIM(순이자마진)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데다 경기 회복의 신호를 나타낸다고 시장이 해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리 수준이 워낙 낮아 금리 상승이 차주의 이자지급 능력 저하를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작다는 특징도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약보합⋯금ㆍ유가, 하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안심신탁 참여 집주인 LTV 70%로⋯양도세 중과 배제 검토 [안심신탁, 파격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12,000
    • +0.74%
    • 이더리움
    • 3,485,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373,800
    • +1.05%
    • 리플
    • 1,979
    • -0.8%
    • 솔라나
    • 141,000
    • +4.91%
    • 에이다
    • 296
    • +1.72%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3.11%
    • 체인링크
    • 16,150
    • +2.87%
    • 샌드박스
    • 48.71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