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비즈니스 서밋 '녹색성장' 심벌 확정

입력 2010-09-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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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행사 심벌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심벌은 법고(法鼓)를 형상화한 원형 테두리 안에 영문으로 'SEOUL G20 Business Summit'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국적 이미지의 원형 테두리는 윤회와 지속가능을 상징하고, 테두리의 밝은 녹색은 자연친화적인 녹색성장을 의미한다.

또 동양적 느낌을 주는 붓 터치는 '휴먼 커넥션(Human connection)'을 상징한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글자체로는 견고한 선과 부드러운 윤곽이 특징인 루시다 브라이트(Lucida Bright)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이란 주제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의 소통창구가 될 국·영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g20businesssummit.org)를 개설했다.

홈페이지에는 비즈니스 서밋 행사 내용과 서밋에 참가하는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소주제별 토론을 주재할 컨비너 12명을 소개하는 내용이 올라 있다.

또 영문판은 G20 비즈니스 서밋에 대한 정보 외에 외국에서 초청된 CEO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즐길 수 있는 문화, 음식, 관광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세계 정상급 기업의 CEO가 모이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은 G20 정상회의 하루 전인 11월10일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한다.

이 회의의 주제는 '지속 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로, 무역ㆍ투자, 금융,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이 의제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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