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음독으로 병원에 입원, 내 인내는 여기까지다"

입력 2010-09-05 0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최희진 미니홈피

태진아 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최희진이 음독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최희진은 한 매체에 전화로 "음독으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희진은 4일 오후 한시경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 "내 인내는 여기까지입니다. 자손들 번성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다른 불쌍한 분들 좀 도우며 살면 더 좋겠구요"라고 남겨 네티즌들의 의문을 샀다.

한편 최희진은 이루와 교제하던 당시 이루의 아버지 태진아에게 헤어질 것을 강요받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 거듭 공개 사과를 요청하고 있다. 이에 태진아는 최희진이 터무니없는 이유로 1억원을 요구했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77,000
    • -0.19%
    • 이더리움
    • 4,331,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828,500
    • +1.41%
    • 리플
    • 2,856
    • -0.97%
    • 솔라나
    • 189,500
    • -1.1%
    • 에이다
    • 570
    • -1.55%
    • 트론
    • 417
    • -0.71%
    • 스텔라루멘
    • 323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50
    • -0.84%
    • 체인링크
    • 18,740
    • -2.85%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