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美 경기불안 후퇴..약세

입력 2010-09-04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 채권시장에서는 3일(현지시간) 국채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8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 밖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시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후퇴했기 때문이다.

오후 4시 현재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 대비 8bp(베이시스 포인트, 1bp=0.01%) 상승한 2.71%를 나타냈다.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2bp 상승한 0.52%를 기록했다. 이로써 10년만기 국채와 2년만기 국채의 수익률 격차는 3주이래 최대폭으로 확대됐다.

국채 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는 당초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낮아졌다.

미 노동부는 지난 8월 정부 부문을 제외한 민간부문 고용이 예상보다 많은 6만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민간고용이 약 4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농업 부분 고용은 5만4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만명 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

7월 민간부문 고용도 전망치보다 증가한 10만7000명을 기록했다.

반면 미국의 실업률은 전달 9.5%에서 9.6%로 상승했다.

제프리 그룹의 크리스찬 쿠퍼 수석 레이트 트레이더는 "지금까지 발표된 경제지표에 전반적으로 변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다음주 수익률 곡선은 가파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77,000
    • -1%
    • 이더리움
    • 3,408,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64,700
    • -1.67%
    • 리플
    • 1,919
    • -5.51%
    • 솔라나
    • 133,500
    • -1.4%
    • 에이다
    • 286
    • -3.7%
    • 트론
    • 466
    • -1.69%
    • 스텔라루멘
    • 250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2.31%
    • 체인링크
    • 15,610
    • -2.44%
    • 샌드박스
    • 48.8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