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소상공인 희망론' 출시

입력 2010-09-03 12:20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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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오는 6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BS 소상공인 희망론을 대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연 5.7~7.2%로 신용대출은 최고 1억원까지, 담보대출은 최고 1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이두호 부산은행 여신기획부장은 "이 대출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지역특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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