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창업! 이젠 Reality 시대!

입력 2010-09-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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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비어뱅 리얼리티 실전경험으로 취업‧창업 걱정 없다

경기불황으로 인해 구직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고용시장이 악화되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20~30대가 많아지고 있는데, 청년 창업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경험부족 일 것이다. 이젠 취업‧창업도 리얼리티로 해결하는 하이트비어뱅 리얼리티 경영게임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런 경기 불황 속에서도 창업바람을 꾸준하게 몰고 있는 유러피언 프리펍 ‘하이트비어뱅’이 송도국제도시에 컨테이너를 이용해 만든 문화공간인 ‘POP-CON City(팝콘 시티)’에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개최했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 경영게임 도전팀들의 도전이 막을 내렸다.

리얼리티 경영게임은 자신의 자금을 들이지 않고 체인본부의 마케팅 운영비를 지원 받아 각 팀이 매장의 총 책임자가 돼 매장을 직접 운영해보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점이 장점 이였고, 또한 1개월 동안 판매된 총 매출액의 5%가 팀에 경영 장려금으로 지급되고, 최우수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4팀을 선발해 상금과 취업에 대한 각종 혜택을 지원하면서 경영을 꿈꾸는 청년 대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삼았다고 도전자들은 말한다.

특히, 1기 2기로 나누어진 각 팀들은 매장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 마케팅을 시행해 주변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가족손님의 관심을 끌어 매장의 고객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소비심리의 마음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였다.

매장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시행 내용으로는 온라인 홍보와 오프라인 홍보로 나누어 시행했는데, 온라인 홍보는 팀원들의 개인홈페이지 메인 및 게시판에 홍보하였고, 지인에게 전화 및 문자로 홍보 하였다고 한다. 또,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인기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가 홍보해 실제로 라디오를 듣고 방문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고 한다.

오프라인 홍보로는 판넬과 전단지를 이용해 홍보했고, 근처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참여하는 공모전의 취지와 목표를 설명하여 키오스크 방문을 홍보했다고 한다.

이처럼, 청년들이 경영에 대한 경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와 같은 단순 경험보다는 기업프로젝트 참여나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전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실전 업무 경험을 통해 미리 업무를 익혀보고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리얼리티 경영게임에 도전했던 청년 도전자들은 “한달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목표했던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지만, 팀원들의 노력과 전략적인 홍보활동으로 달성 할 수 있었고, 팀원들마다 처음에 가졌던 폭발적인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좋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어 정말 너무나 값지고, 차후 취업 활동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어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경영게임 프로젝트가 정례와 되기 위해서 확실한 기초교육이 필요하고, 참가자들끼리의 갈등이 발생했을 때 의견을 공유하고 갈등 조정을 위해 관리자가 항시 상주하여야 한다는 보완점도 말했다.

이에 하이트비어뱅 안정화 기획이사는 “리얼리티 경영게임을 통해서 대학생 도전자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창업에 대해 배우고 높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니 뿌듯합니다. 향후부터는 문제점은 최대한 보완하여 청년들이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지속적인 리얼리티 경영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실전 경험을 통해 높은 자신감과 노하우를 배운 참가자들에게 미래의 성공 창업을 기대해본다.

하이트비어뱅 체인 문의는 02)980-281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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