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새의혹' 민홍규씨 소환...전통 기술 보유했나?

입력 2010-09-01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방경찰청은 1일 오전 민홍규(56) 전 4대 국새제작단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민씨는 전통 기술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통방식은 잘 보존돼 내려오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경찰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전통방식으로 국새를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민씨가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고 동행한 그의 변호사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민씨가 전통 기법에서 쓰이는 흙으로 만든 거푸집이 아닌 현대식 재료인 석고로 국새를 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민씨가 전통 기술을 보유했는지를 집중적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민씨가 국새 제작 후 남은 금을 횡령했는지, 현직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금도장에 국새 제작용 금이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이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으로 얼룩져 [상보]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88,000
    • -0.19%
    • 이더리움
    • 3,44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59%
    • 리플
    • 2,115
    • -0.94%
    • 솔라나
    • 127,900
    • -0.47%
    • 에이다
    • 371
    • -0.8%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51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1.31%
    • 체인링크
    • 13,860
    • -1%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