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첫 방송 7%대 시청률로 출발

입력 2010-08-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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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지난 30일 첫 선을 보인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이 7.7%(TNmS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다소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전작인 '구미호 : 여우누이뎐'이 기록한 10% 중반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아직 방송초기라 낙담하기엔 이르다.

'성균관 스캔들'은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 여장남자 윤희(박민영 분)가 입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당시의 시대상과 청춘남녀의 멜로를 적절히 조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이 드라마는 전작과 가장 흡사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스토리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를 둘러싼 세 남자 구용하(송중기 분), 이선준(박유천 분), 문재신(유아인 분)이 등장해 각기 다르지만 묘하게 얽히는 관계 속에서 멜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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