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바이칼·데스밸리 이색여행 상품 출시

입력 2010-08-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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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 (사진= 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바이칼 호수와 데스밸리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는 수심이 무려 16k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깊고 크고 높은 곳에 위치한 가장 오래된 호수로 유명하다. 수심 40m까지도 동전을 식별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청정함을 짐작할 수 있다. 최근 ‘시베리아의 파리’라 불리우는 이르쿠츠크에 대한항공이 신규 취항하면서 바이칼 호수까지 더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칼 호수와 만나는 방법으로 모두투어는 현재 '[대한항공 직항]바이칼 호수/알혼섬 + 시베리아 횡단열차 6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바이칼 유람선 탑승 일정이 포함돼 있으며 직접 바이칼 호수에 들어가 수영을 해보는 기회도 갖는다. 이르쿠츠크에서는 피로프광장과 즈나멘스키 수도원, 시베리아 유일의 폴란드 카톨릭 교회 등을 둘러보며 시내관광을 한다. 아울러 시베리아 횡단철도 탑승코스와 러시아 전통 특식 일정이 포함돼 있어 특별하고도 한적한 여유로움을 원한다면 안성맞춤이다.

데스밸리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덥고 비가 적은 곳이지만 900여종에 달하는 식물들이 있으며 지구상 어디서도 불 수 없는 희귀종이 20여가지나 된다. 바람 때문에 시시각각 모습이 변화하는 모래언덕은 해가 뜰 무렵과 질 무렵의 아름다운 광경을 잡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모두투어는 기존 미서부 관광에 데스밸리를 더해 ‘데스밸리/라스베이거스/3대캐년/캘리포니아 8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뜨거움 속에서 살아 숨쉬는 자연을 느끼는 데스밸리에서의 이색적인 즐거움에 라스베이거스 룩소호텔을 포함한 특급호텔 4박의 럭셔리함을 더했다. 아울러 미서부 주요 관광거리인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로스엔젤레스 헐리우드 및 스타의 거리를 관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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