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오전 10시 광화문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대 발표를 한다.
지난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잦은 말 바꾸기 등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더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입력 2010-08-29 08:29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오전 10시 광화문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대 발표를 한다.
지난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잦은 말 바꾸기 등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더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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