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美 악재 나흘째 하락 1730선 후퇴...1734.79(25.74p↓)

입력 2010-08-25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악재에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173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지수는 25일 현재 전일보다 1.46%(25.74p) 떨어진 1734.7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신규주택판매의 부진과 시카고 연준 총재의 더블딥 가능성에 대한 발언으로 급락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1740선 중반까지 밀려나며 출발했다.

지수는 이후 개인투자자 및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추가 하락을 방어하며 1740선의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아시아 주요 증시의 동반 약세와 외국인 매도 공세 강화, 투신권의 환매 압박에 9거래일만에 결국 1740선도 내줬다.

외국인투자자는 6거래일만에 '팔자'로 돌아서면서 1994억원(이하 잠정치)을 순매도했고 기관투자가도 191억원 어치를 팔았다. 개인투자자는 1981억원 순매수로 대응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82억원, 1018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1100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1% 안팎으로 반등한 은행과 전기가스업, 통신업을 제외하고 전 업종이 하락했으며 증권과 건설업, 서비스업이 2~3%대의 낙폭으로 하락율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하락했으며 삼성전자와 POSCO, LG화학,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KB금융, LG, LG전자가 1~3% 가량 떨어졌다.

반면 한국전력과 하이닉스, 기아차, KT 등이 1%대 전후로 올랐다.

상한가 15개를 더한 211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3개 포함 609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63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쳤다.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30,000
    • -1.79%
    • 이더리움
    • 4,214,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0.43%
    • 리플
    • 2,787
    • -2.96%
    • 솔라나
    • 182,700
    • -4.35%
    • 에이다
    • 547
    • -5.03%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70
    • -5.5%
    • 체인링크
    • 18,230
    • -5.4%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