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패로우' 조니 뎁 명품 복근 공개

입력 2010-08-18 15:46 수정 2010-08-18 15:50

민태성 기자 ts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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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와이에서 조니 뎁의 명품 복근이 공개됐다.

영원한 '잭 스패로우' 조니 뎁은 모든 것을 가졌을까.

조니 뎁이 40대 후반인 나이를 무색케하는 화려한 복근을 공개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63년생인 조니 뎁은 우리 나이로 48세다. 50을 바라보고 있지만 하와이 휴가 중 공개된 그의 상반신은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관리된 모습이다.

뎁은 최근 하와이에서 캐러비안의 해적 4편을 촬영 중 가족들과 달콤한 휴가를 보냈다.

한편 조니 뎁은 10년 넘게 동거해 온 바네사 파라디스에게 최근 청혼했다가 거절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과 10년 넘게 동거하고 있는 모델 바네사 파라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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