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최근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하현정이 성형사실을 깜짝 고백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8월 1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성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하현정은 "나는 성형수술을 한 곳이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다른 미스코리아들은 모두 X를 든 반면 혼자 O와 X의 사이를 들었다.
하현정은 "눈이 튀어나와서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콤플렉스 때문에 고등학교 때 살짝 찝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눈을 찝은 것은 눈을 절개한 것과는 다르다"며 "하현정이 한 것은 수술인데 수술이라고 보기도 애매하다"며 하현정을 감싸줬다.
한편 하현정을 제외한 나머지 입상자 6명은 성형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