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한국홍보전문가'서경덕 교수가 한국을 홍보하고 나선 까닭을 밝혀 시청자의 눈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무릎팍 도사’ 에서 서경덕 교수는 "매해 8월 15일 한국 배낭여행객들이 광복을 기리기 위해 파리 에펠탑에 모인다"며 “8월 15일 에펠탑에 가니까 300명 정도가 모였다” 라고 회생했다.
이어“내가 주최자라서 사회를 봤다. 애국가를 불렀는데 그렇게 큰 애국가는 처음이었다” 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서경덕 교수는 “그때 처음 마음이 싹트기 시작했던 것 같다” 며 “한국을 홍보하는 일을 제대로 해봐야겠다” 고 다짐했다고 고백했다.
서경덕 교수는 그 후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뉴욕타임지에 독도는 한국땅임을 밝히는 광고, 한국의 음식 등을 소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한편 누리꾼들은 서경덕 교수의 남다른 애국심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폭발적인 찬사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