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뎬무'가 영남과 경북을 모레인 13일에는 우리나라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은 영남과 경북을 거쳐 오늘 밤 동해 상으로 진출한 뒤 모레(13일)는 울릉도 북동쪽 먼 해상을 지나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질해 태풍의 생을 마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은 "진로와 강도는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입력 2010-08-11 07:24
제4호 태풍 '뎬무'가 영남과 경북을 모레인 13일에는 우리나라를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은 영남과 경북을 거쳐 오늘 밤 동해 상으로 진출한 뒤 모레(13일)는 울릉도 북동쪽 먼 해상을 지나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질해 태풍의 생을 마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은 "진로와 강도는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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